‘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 편의성’ 이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월 14일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전·충남회를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는 총 대의원 25명 중 23명이 참석해 온오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이근유·김민숙 회원이 선출됐다.
본회의에서는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대전·충남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 안건이 대의원의 동의로 통과됐다.
송은주 회장은 “중앙회는 새로운 집행부 출범으로 혼돈의 시기를 거쳐 안정되고 성숙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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