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12월 10~11일 양일간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 코스’를 열고, 특급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코스에는 윤정호(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 이동운(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등 3명의 임상가가 연자로 나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연수회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코스는 3명의 연자가 모두 참여하는 핸즈온 실습이 주를 이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들은 임플란트 수술 시 흔히 발생하는 골 결손부를 대처하기 위한 골유도 재생술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처치할 수 있는 실전 테크닉을 전달했다.
또한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발치와 보존술의 기본 개념, 임상적 의의를 익히고 다양한 임상 상황을 실습으로 접했다.
먼저 첫 날에는 윤정호 교수가 ‘GBR의 기본 원칙 및 다양한 실전 테크닉’, ‘멤브레인과 골이식재의 선택’을 주제로 강의하고, Pig-Jaw를 이용한 실습을 이끌었다.
아울러 민경만 원장과 이동운 교수가 각각 ‘Transmucosal GBR w/임플란트 식립’과 ‘Dehiscence Defect w/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이동운 교수가 ‘발치즉시 식립의 기본 개념’과 ‘발치와보존술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민경만 원장과 윤정호 교수는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덴티폼 상‧하악 모델에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젠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증례’, ‘실전’, ‘실습’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최대한 실제 임상과 비슷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집중적으로 임상 술식을 채득할 수 있는 코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이 주최하는 세미나 등록 및 문의는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