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세라핀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 개최
투명교정치료 환자의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노하우가 공개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오는 12월 17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세라핀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 블루 라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가 주최하는 첫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스는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투명교정 시장 확대에 따른 교정치료 트렌드를 살펴보고, 개원가에서 환자의 투명교정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연자로 나서는 천주희(이을치과 교정과) 원장은 교정치료의 흐름과 더불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소개하고, 환자 케이스에 따른 분류 및 처방전 접수 가이드, 교정진료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한다.
또한 장치 제작을 위한 구강스캔 방법과 어태치먼트 부착 노하우 등 치료과정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가 처음 마련한 세라핀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는 사전등록 시작부터 문의가 폭주해 1차 등록을 조기 마감했다”면서 “서울 외 지역에서도 세미나 개최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현재 일정을 검토 중이며, 블루 라벨 코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심화과정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현재 2차 등록을 진행 중이며, 치과의사와 상담실장, 치과위생사 등이 함께 들을 수 있다.
덴티스는 세미나를 수강한 이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등록 문의는 1899-28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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