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특집] ‘3억 경품’으로 3년 만에 돌아왔다
[KDX특집] ‘3억 경품’으로 3년 만에 돌아왔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1.24 14:23
  • 호수 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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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22, 12월17~18일 양재동 aT센터서 개최 … 대한민국 치과신기술 향연의 장
대한치의학회 공동 주관 학술대회 및 고객 경품 이벤트 … 전시회 262부스 마감

대한민국 치과 산업의 역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제네시스 G70을 비롯한 3억 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지는 장으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는 오는 1217~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6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안제모, 이하 KDX 2022)를 이처럼 개최한다.

KDX 조직위원회는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치과의료기기산업이 주체가 된 전시회를 연다.

특히 KDX 2022 학술분야에 ()대한치의학회가 공동 주관을 맡음에 따라 유명 연자들이 대거 집합해 최신 한국의 치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 부스 완판 기록

또한 KDX 2022 전시회에는 국내 주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와 한국 치과산업을 이끄는 많은 제조업체들이 부스 참가를 확정 1층과 3층 전시장 부스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3년만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안제모 조직위원장은 치산협은 23년 이상의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과 다년간의 국내전시회 운영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전시회 기획과 준비에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면서 “KDX 2022 역시 참가사뿐만 아니라 참관객들도 행복하고, 편안한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KDX 조직위에 따르면 KDX 2022 전시 부스는 부스 판매 두 달여만에 모두 완판했다.

80여 업체, 262부스 규모다.

참가업체들은 KDX가 올해 마지막 전시를 장식하는 만큼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현종 전시본부장은 지난 1117KDX 2022 참가업체 설명회 및 부스 배정을 마무리했다면서 다년 간의 노하우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부스 배정 원칙을 적용하고, 참가사의 전시 참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등 참가사와 소통하는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대상 강의

KDX 2022 학술강연은 한국치과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다양한 내용이 준비된다.

허영구 학술본부장은 전시와 함께 학술을 양대 축으로 내세워 한국치과 신기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세계 치과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임플란트 기업들의 성장을 토대로, 많은 임상가들이 듣고 싶어 하는 강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KDX 2022 학술강연은 치과의사 강의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 세션도 마련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내원 당일 바로 진단하고, 바로 제작하는 임플란트 가이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강의와 보험청구 등이 준비된다. 치과위생사 참가자에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강의 사전등록 시에는 KDX 2022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품권과 경품권 1장이 지급된다. 또한 사전등록자에 한해 행사 둘째 날인 18일 중식을 지원한다.

 

기자재 파격가 구매 찬스

KDX조직위는 3년 만에 돌아온 KDX를 앞두고,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주요 치과전문지를 통한 홍보와 업계에 홍보 브로셔 발송, 치과의사 대상 홍보물 우편 및 문자 발송 등 전방위적인 홍보가 펼쳐지고 있다.

김용택 홍보본부장은 전시회 기간 내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Black Dental Price Day’가 열린다면서 압도적인 규모의 경품 이벤트는 물론 한국 치과산업의 혁신성과 기술력이 주목받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전시 주최사 KDX 협력 약속

이번 KDX 2022 개최를 둘러싸고, 해외 각국의 전시회가 잇달아 협업을 약속하며 KDX 성장 전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제모 조직위원장은 치산협은 연중 약 9회의 해외전시회 한국관을 운영하며 각 국의 전시 주최사들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해외전시회 주최사들은 KDX가 한국치과 산업계에 갖는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국제전시회로의 성장을 위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언제든 협업하겠다는 약속을 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AEEDC 2023’에서는 한국이 주빈국이 됨에 따라 두바이 현장에서 한국치과산업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펼쳐질 예정.

KDX 조직위는 KDX 현장에서 KDX-AEEDC 협업사항 및 AEEDC 2023 주빈국 행사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또한 IDS 2023 100주년을 맞아 치산협도 준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만큼 IDS 주최 측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의 DSC, Dentech China 등이 KDX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제네시스 G70 행운의 주인공 당신

올해 KDX 2022는 방문만 해도 최소 2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등록혜택(상품권, 중식제공), 전시장 입장 전 등록경품 당첨 이벤트, 쿠폰맵 혜택 등 참관객들을 절대 빈 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조직위의 의지를 담은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김용택 홍보본부장은 “KDX의 전통적인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바로 참가자를 위한 압도적인 경품 규모라며 올해도 제네시스 G70, 유니트체어, 구강스캐너 등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경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전시장 입장 전 바코드 자동 추첨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무엇보다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오후 5시마다 다양한 경품이 걸린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전시업체를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도 눈길을 끈다.

전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품 증정 행사는 KDX의 또다른 차별점.

치과계 회원사를 위한 All for Members’ Day를 슬로건으로 내건 치산협은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등 회원사의 단합의 기회를 마련한다.

안제모 위원장은 “KDX만의 푸짐한 경품 대잔치가 전시회와 학술대회 참가자 및 참가업체, 치산협 회원사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DX 사전등록은 웹사이트(www.kdxkorea.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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