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최근 프리 론칭한 ‘Estar-Z Multi’가 프리미엄 지르코니아로 주목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재작년에 처음 선보인 자체 지르코니아 브랜드 Estar-Z 시리즈가 고품질의 지르코니아로 호평 받으며 지속적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인기에 힘입어 고사양 라인업인 Multi-Layer를 추가 개발해 지난달 프리 론칭했다”고 밝혔다.
‘Estar-Z Multi’는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로 고투명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4단 레이어 중 첫 단에는 높은 투명도의 ST원료를 사용하고, 2~4단에는 높은 강도로 안정감 있는 HT 원료를 사용해 심미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적층 기술을 적용해 지르코니아 디스크를 제조, 균일하고 자연스러운 레이어를 제공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Estar-Z Multi’ 단면을 타사 제품 단면과 비교할 때 상단 투명도가 적절하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TOSOH社의 최고급 지르코니아 분말을 100% 사용한 뛰어난 품질의 원재료로 파절 걱정없이 오래 보철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스템이 직접 품질을 관리하는 가운데 고품질의 지르코니아를 생산함으로써 더욱 신뢰를 높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Estar-Z Multi’는 프리 론칭하자마자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고품질의 지르코니아로 주목받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프리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Estar-Z Multi’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오스템은 △Estar-Z ST △Estar-Z HT △Estar-Z △Estar-Z Multi 총 4가지 지르코니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각 타입별로 다양한 두께와 셰이드를 제공해 환자 치아 색상과 임상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임상가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