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bright CT 도입한 에이원치과 유영재 원장
[유저인터뷰] bright CT 도입한 에이원치과 유영재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1.10 15:42
  • 호수 19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놀라운 영상 품질과 가성비, 개원가에 최적”

영상 품질이 정말 좋아요.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보이는 정밀함과 치수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화질이 놀랍습니다

서울 강동구에 개원 중인 유영재(에이원치과) 원장이 최근 구매한 덴티움의 ‘bright CT’의 가장 큰 장점을 이같이 평가했다.

유 원장은 지금까지 CT가 없어도 무리없이 진료를 해왔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새로운 흐름을 맞아 최신 기술을 활용해 환자 진료에 더욱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bright CT’를 진료에 도입했다고 말했다.

덴티움의 ‘bright CT’Panoramic Auto Focusing 기술을 활용해 파노라마의 왜곡을 최소화함으로써 최적의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술로 금속 번짐을 최소화해 고품질의 CT 영상을 얻고자 하는 임상가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유 원장 역시 이 같은 기술력이 구현된 ‘bright CT’에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합리적인 구매 비용에 만족

유 원장은 ‘bright CT’의 또 다른 장점으로 가성비를 꼽았다.

그는 그동안 CT의 필요성을 느끼긴 했으나 가격 때문에 도입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서 덴티움의 ‘bright CT’는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바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유 원장은 “‘bright CT’ 구매 후에도 업데이트를 하거나 사용 기능에 대해 질문하면 원격 시스템을 이용해 바로 해결이 가능했다면서 “CT 영상 뷰어 프로그램인 3D Viewer 역시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사용법 교육 영상을 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덴티움의 유저 관리 및 서비스를 호평했다.

그는 얼마 전 열린 덴티움의 ‘Digital & CT User Day’에도 참석해 덴티움의 비전에 귀를 기울였다.

유저데이에서 치과계의 최신 흐름은 물론 덴티움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유 원장은 “AI 기술력에 더해 디지털 치과 시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덴티움의 노력과 고민을 깊이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서 제품의 개발 및 판매 후에도 유저들을 위해 이처럼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덴티움의 자세가 치과계 발전의 희망을 더한다고 극찬했다.

 

환자가 신뢰하는 치과로

덴티움의 변화와 끊임없는 노력을 극찬하는 유 원장 역시 늘 꾸준히 시대 변화를 고찰하고, 변화를 위한 실천에 과감한 치과의사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채식을 실천하는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수의사들의 비영리단체인 베지닥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 원장은 암이나 당뇨, 고혈압 등 소모성 질환의 예방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의 극복을 위해 채식을 강조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기후 위기와 비건을 주제로 강연하며 건강한 지구 만들기, 인류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유 원장은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환자들을 만나온 것처럼 앞으로도 가족 주치의로서 계속 환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치과의사로 남는 것이 꿈이라며 끊임없이 공부하며 디지털 치과로 나아가겠다며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덴티움에도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덴티움 관계자는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유 원장의 모습은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면서 유저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