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그린 수놓은 ‘나눔’과 ‘화합’의 샷
인천지부, 그린 수놓은 ‘나눔’과 ‘화합’의 샷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2.11.08 16:00
  • 호수 1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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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골프대회 100명 참여 속 성황리에 마쳐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1030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에서 장애인 진료센터 기금 마련을 위한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 및 지부장, 치과 관련 업체 및 기관 임직원을 비롯한 인천지부 회원 등 25개팀 100명이 참가했다.

골프대회 우승은 원광치대 동문팀이, 준우승은 연세치대 동문팀이 차지했으며, 3위는 조선치대 동문팀이 영예를 안았다.

인천지부는 이번 골프대회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을 준비해 참석자들이 두 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대회를 준비한 오지훈 후생이사는 아무 사고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한 모습의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부 이정우 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많은 모임들이 활성화 돼 회원들이 화합하는 장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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