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손영휘 원장 첫 공동강의 … 탄탄한 이론과 실습 호평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10월 29~30일 ‘실습으로 익히는 GBR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효치과) 원장과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다양한 GBR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첫 날에는 박정철 원장이 △GBR의 기원, 성공하는 GBR의 기본원칙 △안 터지는 절개와 봉합 △골이식재를 다룬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봉합고정 △Bone Tack 고정 △Transmucosal GBR 등 다양한 실습을 이끌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손영휘 원장이 △차폐막 △골결손 분류에 따른 치료 전략 △GBR Epilogue 등의 이론 강의를 통해 GBR 관련 기초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돕고, △Pig Jaw 핸즈온 △비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GBR 등을 실습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 원장과 손영휘 원장의 첫 공동강의로 주목 받으며 개강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면서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과 특별한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고, 오스템이 자체 제작한 교보재와 돼지뼈를 활용해 어느 때보다 풍부한 실습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12월 4일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의 ‘Oral Minor Surgery’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영업사원을 통해 신청하거나 별도의 등록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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