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YESDEX 2022 “준비 완료”
역대급 YESDEX 2022 “준비 완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11.01 18:20
  • 호수 1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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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조직위, 마지막 제3차 회의 열고 부문별 점검 마쳐
제3차 조직위원회 회의 후 기념촬영 모습

YESDEX 2022(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기원)1112~13일 본 행사에 앞서 지난 1022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막판 점검을 마무리했다.

YESDEX 2022 조직위원회는 이날 부산에서 YESDEX 대회장 한상욱(부산시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김기원 조직위원장,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경남지부 박용현 회장 등 공동 대회장과 조직위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3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준비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그간의 준비사항을 점검한 한상욱 대회장은 행사의 성패는 디테일에 있다면서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모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달라고 당부했다.

공동 대회장들 또한 부산지부의 준비상황을 격려하면서 올해 YESDEX 2022의 새로운 시도들에 기대감을 전했다.

김기원 조직위원장은 모든 면에서 역대급으로 준비되는 이번 YESDEX 2022가 참가 회원들의 숫자로도 역대 최대가 될 수 있도록 각 지부에서 많은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Start New YESDEX’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YESDEX 2022는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술과 전시, 부대행사 등 모든 면에서 국가대표 학술행사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날 회의에서 학술본부는 YESDEX Consensus를 비롯해 각 주제별 강의 등 학술 프로그램 전반과 강연장 배치, 동영상 강의, 포스터 세션 운영 계획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으며, 전시 본부는 125개 업체 59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예고하며 전시장 배치 계획과 차기 대회 진행 시 참고사항 등을 전달했다.

YESDEX 2022를 종합예술제로 장식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본부는 예술작품 전시회 작품 접수 현황과 작가와의 만남, 미술 특강, 와인 특강, 강다나 프로와 함께하는 실전 골프 등 확정된 힐링문화 강연을 보고하고, 럭셔리 요트 투어 및 국립 부산과학관 투어, 힐링 트레인 등의 관광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진 국제본부 보고에 따르면 현재 해외 5개국 이상의 외국인들이 YESEX 2022를 찾을 전망이며, 국제대회 면모에 손색이 없도록 외국인 참가자 응대에도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YESDEX 2022는 등록과 출결, 식사 등 전방위적으로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적용한다. 관리본부는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비롯한 라인투어 및 개막식 진행 계획, 환영 리셉션, 중식 운영, 주차, 기념품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YESDEX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112~1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YESDEX 2022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와 학술강연으로 회원과 참가 업체 모두가 동감하고, 만족하며 힐링하는 꿈의 대회로 진행될 것이라며 지방 대회의 수준을 넘어 전국 단위, 나아가 영남권 최대의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욱 대회장
김기원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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