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근관치료 노하우를 단 하루에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오는 12월 4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One Day Endo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 원장의 원데이 엔도 세미나는 앞서 2016년과 2019년 두 차례 열려 매 회 400여 치과의사들의 참석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ndodontics A to Z’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Access Opening & Orifice Detection △Direct Access △Canal Scouting △Working Length △Glide-path △Continuous Rotation Ni-Ti Shaping을 다룬 강의가 오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강연에서는 근관치료 과정을 더욱 세분화해 살펴본다.
△Reciprocation Ni-Ti Shaping △File Separation △Apical Width(MAF) △Canal Irrigation △Intracanal Medication △MTA △Sealer-based ‘Single Cone’ Technique 등을 다루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Continuous Wave Compaction △Master Cone Fit의 이해 등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심화한 강의를 펼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 세션이 끝날 때마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Q&A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최성백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함께 근관치료를 공부해온 많은 선생님들과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근관치료에 궁금한 점이 많았던 동료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로 마련했다”면서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관치료를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인 만큼 ‘엔도 마실’을 나오는 기분으로 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크리애드(010-6212-336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