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악성재건분야 최신지견 한 자리에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악성재건분야 최신지견 한 자리에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10.21 09:15
  • 호수 1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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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29일 대구서 제61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1028~29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61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학술대회장 권대근)를 개최한다.

‘Re-Union of Companions: 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Plenary Lecture10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돼 국내외 석학들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악안면성형재건외과분야에서 저명한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Prof. MiloroDr. Han, 네덜란드 Dr. Tong Xi, 일본과 대만의 연자들을 비롯해 국내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연자들이 총출동하는 자리가 될 전망.

다양한 학술토론은 물론 Pre Congress Workshop을 통한 구강병리 슬라이드 리뷰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대근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경향을 업데이트하고 학문적인 교류를 활성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임상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동료들을 다시 만나 얼굴을 맞대고 진지한 학술 토론과 즐거운 친목의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종 회장은 모처럼 회원 전체가 함께 심포지엄과 구연, 포스터를 통한 학술교류를 비롯해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회원이 참가해 학문적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악성학회는 학회 첫날인 28일 오후 6악성인의 밤 및 학회장 초청만찬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둘째날인 29일 오후 430분에는 정기총회를 열어 학회 현안 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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