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특집] 코로나 팬데믹 후 최대 규모 CIS 방한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덴티움특집] 코로나 팬데믹 후 최대 규모 CIS 방한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0.13 12:20
  • 호수 1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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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저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카자흐스탄 등 109명 최대규모 참석 … 강의 및 핸즈온‧투어 프로그램 등 ‘풍성’
덴티움 임플란트 및 장비 콘셉트 폭넓은 이해 도와 … 제품 신뢰도 UP 성과
덴티움은 이번 CIS 방한 세미나에서 80여 명의 인원이 동시에 핸즈온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며, 덴티움 임플란트의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움이 지난 103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최대 규모의 CIS 방한 세미나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CIS 방한 세미나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의 덴티움 유저 109명이 참가했다.

덴티움은 지난 8월 중동지역 유저를 시작으로, 9월에는 태국과 베트남의 합동 방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덴티움 생산시설 견학

덴티움은 최대 규모로 펼쳐진 CIS 방한 세미나인만큼 투어 프로그램과 강연, 핸즈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첫 날에는 유저들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서울 투어를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했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는 임플란트, CT 등의 장비 개발과 제조,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R&D 센터로, 참가자들은 덴티움 제품 쇼룸과 임플란트 생산 시설, CT 조립 시설, ICT 사업부 투어를 하며 덴티움의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키닥터 YUSUPOV ULUGBEK RAVSHANBEKOVICH로봇으로 많은 임플란트를 검수하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후 사람이 다시 한번 일일이 검사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면서 이번 투어를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 제품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80명 동시 핸즈온도 착착

덴티움은 또한 CIS 방한 세미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 원장을 초청, ‘Fantastic Implants & Where to Find Them’을 주제로 강의하고, ‘Minimalism in Sinus’ 핸즈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80명이 넘는 인원이 동시에 체계적으로 진행한 이번 핸즈온은 덴티움 임플란트의 콘셉트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카자흐스탄의 치과의사 MAXIM SUKHORUKOV생산시설 투어 때부터 관심이 있던 bright implantICT Motor를 핸즈온으로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면서 방한 세미나가 더 자주 진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일정을 마친 후 제주도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소화했다.

덴티움은 각 국가별로 일정과 프로그램을 다르게 구성하고, 음식 또한 국가별로 맞춤형으로 준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0년 넘게 덴티움의 제품을 사용 중인 카자흐스탄의 JAN BERGENOV이번 방한 세미나를 통해 덴티움이 왜 카자흐스탄의 치과시장을 이끌고 있는지 알게 됐다면서 해외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려는 덴티움의 자세를 극찬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대학의 협업과 여러 채널을 통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방한 세미나와 같은 활동을 통해 해외 유저들이 덴티움 임플란트와 장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에도 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한 세미나를 계속 진행하며 해외 유저들과의 만남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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