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치의학 전문인력 양성 중추적 역할
디오, 디지털 치의학 전문인력 양성 중추적 역할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2.10.03 11:48
  • 호수 1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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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산학협력 브랜치 30호 선정 … 산학협력 통한 기술혁신 주도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부산 지산학협력 브랜치 30에 선정됐다.

이에 디오는 지난 926일 부산 센텀시티 본사 사옥에서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지산학협력단과 함께 부산 지산학협력 브랜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브랜치 개소식 행사에는 김진백 대표를 비롯해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서용철 원장, 부산시 이순정 지산학협력과장,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윤용준 총무이사,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 홍민호김홍균 교수 등이 참석해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지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학계가 힘을 모아 지역산업의 고도화와 산학협력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지역 거점사업 지산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디오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 브랜치의 역할로 이번 부산 지산학협력 브랜치 30호에 선정됐다.

디오는 부산시와 함께 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본사 내에 재단법인 부산디지털치의학 인재양성원을 설립했으며,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실무인력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약 2,800여 명의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를 양성하며 전문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치과용 구강스캐너 점유율 1위 업체 ‘3Shape’과 글로벌 치과기공 재료업체 ‘ivoclar vivadent’의 전문 교육을 수료하며, 한국 공식 교육 트레이닝 기관으로 인증받고, 세계 최고 권위의 뉴욕치대가 인증하는 디지털 치의학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지산학 협력을 위한 뜻깊은 역할의 브랜치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치의학 전문인력 양성과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산업에 직접 접목하는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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