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오는 9월 25일 온라인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그랜드 유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파워유저와 일반유저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미팅은 2020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다.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파워유저 16명이 나서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별도로 제공되는 화상회의 사이트 줌(Zoom) 영상 송출 링크에 접속해 생방송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일 대표는 “많은 치과 원장들이 MTA를 사용하면서 MTA에 대한 주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그랜드 유저 미팅에서 MTA 관련 최신 임상 사례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미팅 신청자들에게 MTA 케이스와 뷰센 치약을 증정할 계획이며, 추가로 MTA와 자사 대표 브라켓 제품인 ‘마제스티(MAJESTY)’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오스템올소돈틱스 본사(02-318-2822, 2844) 또는 공식 카카오 채널로 하면 된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