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치대생 초청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투어
[특집] 치대생 초청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투어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9.09 17:29
  • 호수 1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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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향한 덴티움과 미래 주역 치과대학생이 만났다
디지털 및 각종 장비 체험 … 우수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 ‘기업정신’ 귀감

덴티움이 앞으로 치과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을 비롯한 최신 치의학 기술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은 지난 95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본과 4학년 재학생들을 초청해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는 임플란트와 CT 등의 장비 개발과 제조,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R&D 센터로, 디지털 밀링 센터 등을 포함하고 있어 치과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덴티움은 지식산업센터 내에 덴티움 제품의 풀 라인업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을 마련해 많은 치과의사 및 치과계 관계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수준 높은 현장실습

이번 투어에서는 덴티움 소개를 시작으로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특강을 펼쳤으며, 덴티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장 및 생산본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시간가량의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현장실습 수준으로 치의학 임상 및 장비 등을 상세히 살펴봤다.

먼저 투어의 첫 포문을 연 덴티움 서승우 대표는 덴티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발전 방향성을 소개하고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도록 하는 것이 자사의 모토라며 “Total Dentistry Solution Provider로 앞장서기 위해 R&D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연세치대를 졸업한 후 개원 중인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치료의 총체적 흐름을 파악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의 역사와 Digital Dentistry로 나아가는 최신의 흐름을 비롯해 졸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전할 수 있는 임플란트 진료 노하우와 조언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박 원장은 또한 멸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임플란트 리콜 시스템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책임감 있는 치과의사로서의 자세를 당부했다.

특강이 끝난 후 재학생들은 덴티움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CNC 가공과 세척, 전수검사, 포장 등 임플란트 생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덴티움의 핵심 미래기술인 Robotic Guide를 실제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시간에 관심이 높았다.

참가한 재학생들은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bright CT3D Viewer, Guide Software, CAD/CAM 장비 등의 개발자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은 Guide Software를 학생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

 

후배들에게도 추천하고파

재학생 대표 김태형(4) 학생은 덴티움을 단순히 임플란트 회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투어를 하고나니 각종 장비부터 재료까지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임을 알 수 있었다고 투어의 소감을 전했다.

손성규(4) 학생은 임플란트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면서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픈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국내외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치과의사와 예비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지식산업센터 투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치과 장비 시스템과 재료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움은 개원 세미나와 디지털 포럼 등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해 임상가들과 다양한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며 제품 개발 및 생산뿐만 아니라 개원의들을 위한 교육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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