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특집] 설측교정 모든 것 ‘제대로’ 배운다
[학회특집] 설측교정 모든 것 ‘제대로’ 배운다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8.11 14:23
  • 호수 18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 9월 4일 제15회 설측교정 연수회 개강 … 총 6회 오프라인 강의‧실습

Single Slot을 이용한 설측교정치료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 이하 KALO)는 오는 94일부터 1127일까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15회 설측교정 연수회를 개최한다.

설측교정 연수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설측교정치료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장으로, 설측교정 임상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베테랑 연자들이 밀도 있는 강의와 실습을 이끌어 그간 많은 교정임상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연수회는 격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이론 강의와 실습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최근 2년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오던 방식에서 전환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치러져 더욱 생동감 있게 설측교정 임상술식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ALO는 연수생들이 더욱 깊이 있게 치료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매년 Single SlotMulti Slot을 이용한 테크닉을 번갈아 다루는 구성으로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Single Slot Lingual Bracket System을 중심으로 설측 브라켓의 간접 접착술식에서부터 발치비발치 치료의 생역학, 마무리 치료 및 유지에 이르기까지 설측교정치료의 전체 과정을 아우르는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Induction Heating Typodont를 이용한 치아 이동 시뮬레이션 및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주최 측은 설측교정은 일반적인 교정치료와는 달리 교정장치를 직접 치면에 부착하기도 힘들고, 설측 환경에 따른 생역학에서도 차이를 보이므로 통상적인 교정기법을 그대로 설측에 적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연수회는 설측교정 임상술식을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회에는 노상호 회장을 비롯해 임중기(압구정연치과) 원장과 최윤정(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 박선규(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병원)이장열(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이유선(청담i치과) 원장, 김윤지(서울아산병원 교정과)안장훈(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정과)이기준(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 여병영(강남루덴플러스치과)정민(스마일민교정치과)장지성(연세하우치과교정과치과)배기선(선부부치과교정과치과)류세홍(가지런e류치과교정과치과)허정민(허정민치과교정과치과)이정엽(오리엔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등록은 KALO 홈페이지(www.kalo.or.kr)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339-5557) 또는 이메일(kalomember@gmail.com)로 하면 된다.

설측교정 브라켓과 기공비용은 KALO가 지원하며, 기타 실습 재료 및 기구는 개인별로 준비하면 된다.

연수회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되며, KALO 준회원 자격과 함께 KALO 주최 학술행사 참가 시 혜택이 주어진다.

 

 

[인터뷰]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 노상호 회장

국내 유일 설측교정 연수 기회

설측교정연수회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설측교정을 다루는 연수회입니다. 강의뿐만 아니라 테크닉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실습으로 많은 교정 임상가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이 되고 있지요

노상호 회장은 15회째 열리는 설측교정연수회에 이 같은 자부심을 전했다. 15회에 이르는 동안 전국 치과병원의 많은 전공의들과 임상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교정치과의사들이 설측교정 연수회를 통해 설측교정의 치료기법을 접하고, 깊이 있게 배우며 교정임상의 발전에 발맞춰왔다.

특히 연수회는 Induction Heating Typodont를 이용한 입체적인 실습으로 호평받고 있다.

노 회장은 “Induction Heating Typodont는 와이어를 벤딩해 힘을 주었을 때 눈으로 치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실습 도구로 참가자들이 직접 치아의 동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실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 회장은 치의학의 디지털 포메이션 흐름에 맞춰 올해 연수회에는 디지털 관련한 내용을 추가했다면서 셋업 모델 만들기, 인다이렉트 코어 만들기 등을 디지털화한 실습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울러 그는 연수회를 마친 이들이 진료 현장에서 설측교정 환자를 치료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생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면서 연수회에서 배운 내용이 진료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올해 연수회는 최근의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에서 전환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면서 많은 임상가들이 배움의 장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