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덴, 새로운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 등장
모어덴, 새로운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 등장
  • 덴탈iN 기자
  • 승인 2022.08.11 13:11
  • 호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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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과 협력

치과의사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 모어덴(moreDEN)이 치과계 구인난 개선을 위한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를 론칭했다.

모어덴은 치과계의 오랜 숙제인 보조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1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치과위생사’s Talk)’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를 기획, 론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어덴의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는 치과의사 유저가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게시판에 구인글을 등록하면, 치과위생사 전용 커뮤니티 치즈톡 구인공고 게시판에 해당 글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일종의 게시판 연동 방식의 서비스다.

치과의사는 모어덴을 통해 손쉽게 1만명 치과위생사에게 치과의 구인 공고를 상시 노출함으로써 이전보다 빠른 구인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

치과의사의 공고 등록 시 기입 필수 항목값을 설정함에 따라 치과위생사는 병원 정보를 비롯해 업무 구분, 급여조건 등 구직하며 알아야 할 정보를 더욱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어덴은 이 같은 서비스가 구인구직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모어덴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무료 공고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의사 유저들이 정확한 타겟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공고를 상시 노출하는 고효율 저비용구인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서비스는 이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은 오는 9월부터 하반기 론칭 예정인 치협의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과도 연동해 해당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어덴 관계자는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 론칭이 치과계의 큰 고민거리인 구인난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절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치과의료계 발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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