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잘나가는 국가대표 LED 무영등 ‘Luvis’
덴티스, 잘나가는 국가대표 LED 무영등 ‘Luvis’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8.04 11:56
  • 호수 1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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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6000대 판매 돌파 … 진료 및 수술환경 따라 선택 폭 넓어

덴티스(대표 심기봉)LED 무영등 브랜드 ‘Luvis’가 뜨거운 관심 속에 2022년 상반기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Luvis’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으로 선보인데 이어 지난 10년 간 수많은 진료등과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메디컬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기능과 효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Luvis’6번째 진료등 ‘Luvis C600’을 출시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편의와 심미성 갖춘 ‘Luvis C600’

‘Luvis C600’Luvis의 상징인 나비를 모티브로 해 진료실의 빛을 찾아가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다양한 유니트체어에 결합해도 체어와 치과공간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Luvis C600’은 덴탈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이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레진 모드덴탈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레진 모드2개의 렌즈전용 광학 모듈이 구현되며, 경화 속도를 늦춰주는 조사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Luvis C600’은 후면의 다이얼로 5,000~50,000lx까지 미세한 조도값을 조절할 수 있고, 모션 센서의 근접 동작 감지는 터치 없이 근거리 장애물의 On/Off가 제어돼 교차 감염을 방지한다.

아울러 최대 패턴 사이즈가 160mm×90mm 타원형의 광학 패턴으로 진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8개의 렌즈와 하이브리드 광학계가 무영효과를 구현해 기존 치과진료등에 비해 그림자를 최소화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C600’은 간편하게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는 버튼 방식의 탈착식 핸들로 변경돼 멸균 소독은 물론 교체 감염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원격제어 기능 더한 ‘Luvis M/L400’

지난 2019년 출시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Luvis M/L400’ 역시 ‘Luvis’의 명성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Luvis M/L400’은 최고 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혁신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술실 내 공기의 흐름과 순환까지 고려한 곡선형 헤드와 헤드 중앙부에 홀을 적용하고, 교차 감염을 방지해 더욱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안전성까지 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중앙 메인 핸들 외에도 터치 스크린 방식의 컨트롤 패널을 적용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WiFi 적용에 따라 스마트 기기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Full HD 화소의 카메라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으며, 카메라 녹화 기능이 있어 진료 기록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기존 ‘Luvis’ 무영등의 조도, 색온도, 연색성, 심도, 포커스 등 비교 우위의 성능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가장 스마트한 LED 무영등으로 평가받는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M/L400’은 최대 16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Ra97의 뛰어난 연색성을 겸비했으며, 96개의 LED로 뛰어난 무영 효과를 통해 피로감 없이 수술 집중도를 높이는 점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수술등 교체만으로 탁월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어 개원가의 인기모델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Luvis’는 시리즈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등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덴탈과 메디컬의 구분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와 진료과목 불문한 다목적의 LED 보조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돼 사용자의 진료 및 수술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Luvis 광학팀만의 특허 광학설계기술을 통해 단순화하면서도 색 분리 현상과 빚번짐 현상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빛 구현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개원가의 사랑 덕분에 ‘Luvis’가 지속적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제품 출시마다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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