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 보철강의와 함께 한 불금
덴올, 라이브 보철강의와 함께 한 불금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8.04 11:47
  • 호수 18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 ‘Prosthodontics on Friday’ 2주년 … 특별 강의 및 이벤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방송 2주년을 맞이한다.

20208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조인호 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보철분야 스타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매 회 화제를 모았다.

김선영(수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33명의 연자가 치과보철의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를 전했다.

최근에는 엄상호(헤리치과) 원장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 할 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임플란트 보철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으며, 서재민(전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지대주와 보철물 디자인과 관련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실패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덴올은 ‘Prosthodontics on Friday’ 방송 2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강의와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5일 박종현(서산 두리치과) 원장의 ‘Hex/Non-Hex ABT의 장단점에 이어 819일에는 조영진(서울뿌리깊은치과) 원장의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Minor Tooth Movement’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실시간 Q&A에 질문을 올리는 덴올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조인호 연구원장은 첫 방송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방송 2주년을 앞둬 소감이 남다르다면서 치과의사들의 성공적인 보철진료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전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