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덴탈비타민 슬로건 선정 3주년 맞은 이정훈(퍼스트치과) 원장
[인터뷰] 덴탈비타민 슬로건 선정 3주년 맞은 이정훈(퍼스트치과) 원장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7.27 09:37
  • 호수 1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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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과계 만드는 역할로 더욱 성장하길”

덴탈비타민의 슬로건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은 이정훈(퍼스트치과) 원장이 20198월 덴탈비타민 1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이벤트에 응모해 베스트 슬로건으로 당선된 작품이다.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은 슬로건으로 선정된 후 지난 3년 간 덴탈비타민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치과계에 널리 알려졌다.

덴탈비타민은 슬로건 선정 3주년을 맞이해 81일부터 7일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기념한다.

본지는 슬로건 선정 3주년을 맞이해 3년 전 이 슬로건을 지은 주인공, 이정훈 원장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주>.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데에 착안해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덴탈비타민이 건강한 치과계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취지대로 더욱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죠

이정훈(퍼스트치과) 원장은 덴탈비타민의 슬로건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의 의미를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당시에 슬로건이 선정된 후 덴탈비타민의 바뀐 슬로건을 본 동료 원장들의 축하 연락이 많았다면서 슬로건이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원장은 “‘건강한 치과란 치과계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치과계는 계속 되는 변화 속에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며, 환자는 양질의 진료를 통해 의료인을 신뢰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진료에 만족하며 돌아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이런 열정과 노력이 비로소 치과가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고, 건강한 치과가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페이닥터 시절부터 덴탈비타민을 통해 A.T.C Implant Annual Meeting 등 각종 세미나 정보를 얻어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DVmall(당시 명칭은 덴탈이마트)도 알게 됐다. 페이닥터 시절에는 이용 빈도가 낮았지만 개원 후에는 DVmall을 많이 찾고 있다는 그.

이 원장은 특히 DVmall의 무료 배송 서비스는 갑작스럽게 소량의 제품을 구매해야 할 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면서 “DVmall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DVmall 멤버십을 가입했는데 추가 할인과 풍성한 가입 선물로 가입비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참 좋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DVmall이 론칭한 유튜브 채널 재선기의 애청자이기도 하다. 재선기에 출연하는 원장들의 재료 리뷰가 실제 임상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원장은 재료를 선택할 때에는 대개 기존에 사용하던 재료만 사용하는 경향이 많고, 새로운 재료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한정된 정보에 갈증을 느낄 때가 많았다면서 재선기 프로그램은 3명의 출연진이 직접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과 후기를 솔직히 이야기해 신뢰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개원의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고 호평했다.

아울러 그는 재료에 대한 리뷰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치과 기기 관리나 경영에 관한 조언 관련 콘텐츠도 마련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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