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허브, 무통마취기 ‘아이젝’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
메디허브, 무통마취기 ‘아이젝’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7.20 15:58
  • 호수 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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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불 규모 수출계약 체결 … 세계무대 진입에 속도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최근 디지털 무통마취기 아이젝(i-JECT)’의 미국 진출을 위한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허브 측은 미국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인 벡터네이트(Vectornate)500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벡터네이트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3년 간 75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초고속 성장 기업을 선정하는 ‘Inc. 5000’에 선정되는 등 빠르게 전세계 의료기기 유통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허브는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약 43%(1,729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을 본격 진출하는 데 이어 남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허브의 치과용 무통마취기 아이젝 에스티(i-JECT ST)’20195월 국내에 출시된 후 FDA 등록을 마치고 약 1년 간 벡터네이트와 미국 현지 시장 조사 및 샘플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시장성을 검증해왔다.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개원의 Paul IM(미국 뉴욕) 원장은 아이젝을 사용한 후 마취 주사가 아팠다고 답한 환자가 없을 정도라며 내가 환자라도 아이젝을 사용하는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임상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수출 계약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 하반기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벡터네이트와 적극적인 파트너십으로 자동주사기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허브의 디지털 무통마취기 아이젝은 통증 해소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마취 주사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자동주사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용과 백신용에 이어 펫(PET)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동물용 자동주사기까지 개발해 관련 기업과 협업을 준비 중이며, 이미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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