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19일 개최하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는 치과기공사와 치기공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현재 덴올 홈페이지와 지면광고 QR코드를 통해 성황리에 접수 중이다.
행사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기공 연자 기회, 학교 물품 기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에 오른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과 노하우 등을 PPT로 발표하고, 이때 녹화된 영상은 덴올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돼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며, 본선에 오른 참가자는 경연대회 당일 20분간 라이브 강연을 펼친다.
예선은 9월 3~4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에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경선은 9월 25일 덴올 스튜디오에서 PPT 발표 녹화로 진행된다.
경선 투표는 덴올에서 총 4주간 진행된다.
일반부는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학생부는 10월 311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본선은 11월 19일 오스템 본사에서 라이브 PPT 발표로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콘테스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콘테스트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070-4394-510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