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치과의사 위한 초음파 영상 핸즈온
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치과의사 위한 초음파 영상 핸즈온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6.23 13:50
  • 호수 1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에서 Minisono portable를 이용한 임상 진단과 치료 가이드

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가 오는 7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일진빌딩에서 ‘2022 치과의사를 위한 초음파 영상 핸즈온을 개최한다.

연자로는 김희진(연세치대 해부학교실) 교수, 팽준영(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권경환(덴하우스구강악안면외과치과) 원장, 박정현(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나선다.

또한 강의 프로그램은 초음파 해부학과 임상 활용 초음파를 이용한 경부 림프절의 평가 치과에서의 Minisono portable를 이용한 임상 진단과 치료 가이드(Healcerion 300L을 중심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질환의 평가 등이며, 강의 후에는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김선종 회장은 초음파를 이용한 영상진단법은 방사선 조사가 없고 동적인 실시간 평가가 가능해 바로 환자 상담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의학 분야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다이번 연수회는 초음파의 치과영역에서의 활용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위한 강의와 초음파 기기를 직접 사용하면서 익힐 수 있는 실습을 통해 바로 임상에 도입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치과에서 간편히 사용 가능한 미니초음파기기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710일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