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월 10~11일 양일간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에서 전국 대리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열고, 동반 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의 전국 대리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국내 메디칼 의료기기 영업조직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덴티스는 이들과 성장 파트너로서 팀워크를 다지고, 직원 개인의 내외적 성장을 견인했다.
‘Luvis’ 쇼룸 투어부터 제품 교육, 영업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대리점의 성공 전략과 비결,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에 참석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모든 직원들이 같은 시선으로 목표를 확인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모든 대리점이 윈윈할 수 있는 협력의 여정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의 ‘Luvis’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치과용 LED 진료등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10년간 덴티스는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며 메디컬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성과를 거뒀다.
‘Luvis’ 광학팀만의 특허 광학설계기술을 통해 단순화하면서도 색 분리 현상과 빛 번짐 현상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빛 구현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시리즈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진료 및 수술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한 치과 LED 진료등 ‘Luvis C600’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며 또 한 번 LED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