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O서 관심 한 몸에 … 제품 개발 청사진 준비 박차
치과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5월 21~24일(미국시간 기준) 마이애미 주에서 열린 미국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Americ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 이하 AAO)에 참가해 미국 현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AAO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린 행사로 전세계에서 모인 교정 임상가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교정연구소 연구원을 포함해 영업‧마케팅 임직원이 총출동해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루 ‘Ortho Anchor’ 이외에 다양한 치과교정재료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AAO를 통해 글로벌 교정재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피드백을 참고해 향후 제품 개발의 청사진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준비를 진두지휘한 김병일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마제스티’ 등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미주 치과교정 시장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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