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구강케어 플랫폼 기업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보건주간을 기념해 ‘구강건강 진단 받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클린디는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경북대치과병원 및 치과의사 자문단과 함께 개발한 ‘구강건강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람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클린디의 ‘구강건강 진단’을 받은 후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되며, 공유한 이들에게는 클린디의 맞춤형 구강케어용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진단을 통해 클린디 맞춤형 구강용품을 첫 구독한 고객들에게는 USDA Organic 인증을 받은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클린디 가글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린디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클린디의 구강건강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구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클린디의 독자적인 진단 프로그램 및 맞춤형 구강용품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린디는 2021년 12월 구강케어 플랫폼을 오픈해 각 치과에서 구강케어 서비스를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발맞춘 구독경제를 구강케어 서비스와 접목해 ‘개인 맞춤형 구강케어 온라인 정기구독’을 선보이고, 소비자 개인의 구강상태와 생활습관에 관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맞춤형 구강용품을 추천, 제공한다.
전문적인 솔루션과 맞춤 제품은 정기구독의 형태로 환자에게 시기별로 맞춤 진단을 함으로써 구강질환을 예방토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