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 2022’(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5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1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 대회장이자 주최지부인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과 김기원 조직위원장, 후원을 맡은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경남지부 박용현 회장 등 공동 대회장들과 조직위원전체가 모여 상호 의견을 교류했다.
아울러 50여 명의 조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특히 공동 대회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10년의 세월을 지나 엔데믹 시대에 다시 출발하는 YESDEX의 성공을 위해 하나가 되자고 입을 모았으며, 김기원 조직위원장은 행사개요 보고를 통해 새로운 슬로건인 ‘Start New YESDEX!(동감, 힐링, 감동, 그리고 꿈...)’을 설명하면서 국제화 원년 YESDEX, 회원과 업체 모두가 만족하고 감동하는 축제 YESDEX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사항 보고는 관리, 학술, 전시, 문화, 홍보,국제, 방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를 통해 △관리본부는 등록시스템, 개막식,환영 리셉션 등 주요행사와 숙소, 중식, 푸드코트, 기념품, 경품 등에 관한 보고를 △학술본부는 각 세션 별 강좌, 처음으로 시도되는 YSEDEX CONSENSUS, 동영상강의, 포스터 세션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또한 △전시본부는 현재 참가업체유치 현황, 전시장 배치, 부대행사 등을 △문화본부는 예술작품전시회, 힐링 문화강연, 참가자 및 외국인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힐링 콘서트, 버스킹 등을 △홍보본부는 홈페이지, SNS,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홍보, 각 매체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국제본부는 외국인 참가 자 및 업체 유치를 위한 방안과 해외참가자 관리를 △방역본부는 감염병 단계에 따른 대응 수위들을 보고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의 시간에서는 회원 가족숙소, VIP 기념품, 온라인 강의, 푸드코트, 예술작품 전시회 등에 대한 질문에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 본부 본부장들의 답변이 있었고 미비한 것은 보완과 준비 약속했다.
이 밖에도 YESDEX 조직위원회는 코엑스에서 진행된 SIDEX 2022 전시장에 YESDEX 홍보 부스를 설치해 27~29일 3일간 운영하면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들이 직접 부스를 찾아가서 업체 유치활동을 벌였다.
한편 조직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11월 12~13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 행사개요 및 학술·전시 준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