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5월 26일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 전용 ‘전시스토어’를 오픈했다.
300평대 초대형 스토어
마곡 오스템 본사 2층과 4층에 300평대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구축된 전시스토어에는 오스템의 임플란트와 디지털 임플란트, 의료장비, 재료 및 의약품, 교정, 인테리어 등 치과진료에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제품 정보가 필요한 경우, 홍보물을 접하거나 국내외 전시회가 열리기를 기다렸다가 방문해야 했지만, 오스템의 전시스토어 오픈에 따라 치과종사자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전시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해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시스토어 내에 모델치과도 구축함에 따라 제품들을 치과공간에 어떻게 적용할지도 입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군을 비롯해 뛰어난 신생골을 자랑하는 골이식재 ‘A-OSS’, 당일 보철물 작업이 가능한 ‘OneMill’, 우수한 탄성과 교정효과로 호평 받고 있는 투명교정장치 ‘MagicAlign’과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인트라 오랄센서 ‘IO10/IO-20’, 치과 쇼룸 ‘모델치과’에 대한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스템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스템 본사에서 열린 ‘ACOMS 2022 학술대회(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간에 맞춰 전시스토어를 전격 오픈했다.
ACOMS 학회 맞춰 대공개
아시아 각 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ACOMS 참석자들은 임플란트 판매량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임플란트 기업을 둘러보고, 전시 스토어에 오랜 시간 머물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오스템 관계자는 “국제적인 학술대회 ACOMS 2022를 오스템 사옥에서 개최해 매우 영광이며, 학회 참석을 위해 오스템 사옥에 방문한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처음으로 전시스토어를 선보일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면서 “행사 진행에 최적화된 시설 인프라와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 등을 좋게 평가 받아 ACOMS 2022가 오스템 본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오스템 본사는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방송 제작 및 실시간 중계가 가능한 덴올 스튜디오, 대형 세미나실부터 소형 세미나실까지 10개의 세미나실을 구축하고 있으며, 식당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9호선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위치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접근성이 뛰어나 비행기로 오는 방문객들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ACOMS 2022도 사옥 4층에 위치한 대강당과 3층 세미나실에서 개막식 및 강의 등을 진행했으며, 덴올에서 방송 중계를 맡아 전세계 임상가들이 온라인으로도 현장감 있는 행사를 즐겼다.
아울러 1층 로비의 전시장에는 25개 치과기자재업체가 참가해 4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성황을 이뤘다.
오스템은 학회 기간 유니트체어 ‘K3’와 ‘T2’, ‘N1’, ‘IO-Sensor’ 등의 영상장비 라인업, 원가이드 GBR, 임플란트 재료 등 해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주력제품들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뛰어난 시설 인프라와 이용 편의성,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 덕분에 치과계 행사 대관 요청이 많음에 따라 더욱 업그레이드된 대관 서비스로 성공적인 행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전시스토어 또한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치과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스토어 관람 신청 문의는 지역 영업사원 또는 전화(070-4626-076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