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치료 위한 통합치의학 총망라
명문출판사가 신간 『제2판 통합치의학』을 출간했다.
대한통합치의학교수협의회가 공동 편찬한 『제2판 통합치의학』은 기존 교과서의 내용을 보완하고, 실제 전공의 교육 및 현장에서 이뤄지는 통합치의학의 진료 및 연구영역을 대폭 보강했다.
책은 △진단 △치과처치 △치과처치(구강수복재건) △감염관리 및 치과의료분쟁 등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구강검진 및 진단 △전신질환 △응급치과학 △감염성 질환 및 염증성 질환의 처치 △국소적 치아수복 △광범위한 구강수복 △디지털 치과 △감염관리 및 치과의료분쟁 등의 8개 파트로 세분화해 통합치의학의 전반 내용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교수협의회는 “새로운 『제2판 통합치의학』 교과서가 환자 중심의 통합적 치과진료를 주구하는 통합치의학 전문의 및 전공의, 많은 임상의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과 지침이 되는 교과서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 교과서가 통합치의학의 귀중한 자산이 되고, 대한통합치과학회의 발전과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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