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Food Impaction 해법 공유 ‘끝판왕’
심미치과학회, Food Impaction 해법 공유 ‘끝판왕’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5.19 10:15
  • 호수 1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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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27일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 보수교육점수 2점
“수십년 경험과 이론적 배경 가진 대가들 이야기 듣는 자리”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오는 6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VOD)으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정찬권)를 개최한다.

‘Food Impac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6인의 연자들이 다채로운 강연을 펼친다.

먼저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은 ‘Implant Contact Loss 이후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강연하며, 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The Establishment of Orthodontic Occlusion to Avoid Food Impac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은 ‘Food Impaction 예방하기를 주제로,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은 ‘Long Term Follow-up of Food Impac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유하성(인테크기공소) 소장 음식물 저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진료실 처치와 보철물 형태를 주제로 강의하고, 조리라(강릉원주치대)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 후의 식편압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찬권 학술대회장은 한 주제를 깊게 분석하고, 임상에 적용할 만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뤄온 대한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가 올해도 기능적인 심미를 기조로 주제를 선정했다면서 수십년 간의 경험과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대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이자, 다학제적 접근으로 보철과 치주, 교정, 보존, 교합, 기공 등의 Food Impaction 끝판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운 학술이사는 보수교육점수 2점으로 구성된 주제라고 하기엔 아까운 연자들이 섭외됐다면서 예상하지 못한, 혹은 예상했지만 항상 임상에서 겪는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조기등록은 오는 66일까지며, 학회 홈페이지(www.kaed.org) 통해 할 수 있다.

조기등록 기간에는 회원 2만원, 비회원 4만원(학생,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1만원)이며, 그 후에는 회원 2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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