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중 회장 “치과계 발전 및 상생할 수 있는 모티브 되길”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는 지난 5월 6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와 ‘KDTEX 2022’ 치과기자재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기협이 주최하는 KDTEX 2022(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는 오는 7월 22~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DTEX 2022 학술부문은 치기협이 주관하고, 치과의료기기전시부문은 치산협 주관으로 열린다.
주희중 회장은 “협력과 발전을 위한 KDTEX 2022 업무협약이 치과기공계와 치과업계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치과계가 발전 및 상생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훈택 회장은 “오늘 협약식으로 양 단체가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치과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치기협 주희중 회장과 윤서열 기자재이사, 치산협 임훈택 회장과 박현종 자재이사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