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4월 28일 코엑스 307호에서 ‘2022년 경기지부 시‧군분회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GAMEX 2022를 비롯한 회무를 논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최유성 회장과 전성원‧김영훈‧양동효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박인오 재무이사 등 경기지부 임원들과 각 시‧군분회 총무이사 및 임원이 참석했다.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것으로 안다”면서 “회무에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서 GAMEX 2022 등의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만큼 경기지부도 최선을 다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오는 9월 16~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2(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의 홍보 및 등록 협조를 요청했다.
GAMEX 2022 사전등록 기간 중 분회를 통한 단체등록 시, 참가 회원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시장 상품권(3만 원권) 외에 추가로 전시장 상품권(2만 원권)을 지급한다.
GAMEX 2022 전성원 조직위원장은 “이번 GAMEX 2022는 치협과 공동 개최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면서 “치과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치과기자재전시회는 물론 사흘간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오늘 배워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들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2022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경기지부 홈페이지를 이용한 회비 카드납부 등을 안내하고,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결정사항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밖에도 △경기지부 시‧군분회장 및 총무이사를 대상으로 한 밴드 운영 △경기지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참여 방법 △경기도여성치과의사회 설립 준비 참여 등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분회 총무이사 및 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회원들이 분회를 통해 GAMEX 2022 단체등록 시 어려움이 없도록 신속하게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