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움 유니트체어 ‘bright Alone’ 도입한 하창윤(하창윤치과)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움 유니트체어 ‘bright Alone’ 도입한 하창윤(하창윤치과)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4.25 11:09
  • 호수 1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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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에 효율적인 성능 모두 갖춰”

서울 양재동에 자리잡은 하창윤 치과의 하창윤 원장은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술기뿐만 아니라 치과 내 동선과 장비의 배치, 기구와 재료 등 진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요소들까지 꼼꼼하게 고려한다.

 

가성비 갑유니트체어

그런 그가 최근 유니트체어를 ‘bright Alone’으로 선택해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하창윤 원장은 무엇보다 “‘bright Alone’은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유니트 체어지만 성능 및 품질 면에서 갖출 것은 모두 갖춘 일명 가성비 갑의 유니트체어라고 평가했다.

하 원장이 장비와 재료 등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바로 환자의 편의성이다.

유니트체어 역시 얼마나 환자의 편안함을 중점에 뒀는가를 여러 측면에서 꼼꼼하게 살펴본 끝에 ‘bright Alone’을 최종 선택했다.

그는 “‘bright Alone’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장시간 진료 시에도 환자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술자 포지션에 따라 환자의 위치 변경 또한 편리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리한 유니트체어라고 밝혔다.

 

‘1인 진료 가능유니트체어

특히 ‘bright Alone’은 조작성이 쉽다.

헤드 레스트의 조작이 자유로워 휠체어를 이용하는 환자 진료에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높이 조절이 가능해 소아 환자를 진료할 때도 편리한 것이 특징.

하 원장은 그간 사용해온 퍽퍽한 헤드 레스트의 단점을 보완해 더욱 쉬운 조작방법으로 환자의 구강 위치를 빠르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진료의 효율성이 높다면서 유니트체어는 환자가 눕는 공간이어서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데, 직접 누워봤을 때 굉장히 편한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 원장은 “‘bright Alone’은 핸드피스 조작 시 발생하는 소음이 적어 환자의 공포감을 줄이고, 환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어 더욱 원활한 진료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bright Alone’의 핸드피스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입을 모으는 장점이다. 가격에 비해 높은 성능과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핸드피스에 첨가된 rpm 조절 기능이 환자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도 용이하다.

아울러 하 원장은 “‘bright Alone’1인 진료가 가능한 것도 다른 유니트체어와 차별화된다면서 일손이 바쁠 때 간단한 치료를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스러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위생사도 긍정적 평가

그는 “Suction 거치대와 보조 라이트 기능은 하루에 스케일링을 여러번 시행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외에도 체어 내 장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원격지원으로 고객지원팀의 빠른 솔루션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향후 덴티움이 자체 컴프레셔, 자체 석션 기능을 개선할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할 것 같다며 재구매에도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For Dentists By Dentists 슬로건에 맞춰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진료환경에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더욱 편리한 진료환경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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