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CTS, 임플란트 임상 전과정을 확실하게
TeamCTS, 임플란트 임상 전과정을 확실하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4.22 10:37
  • 호수 1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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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old Course 성황리에 마무리 … 핸즈온 실습 강화해 호평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212일 시작한 올해 첫 연수회 ‘2022 Gold Course’를 지난 417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eam CTS의 공식 후원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된 ‘2022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교합에 자신 없는 초심자뿐만 아니라 확실한 치료 프로토콜을 갖고 싶은 개원의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도 자신감 있는 임플란트 해결능력을 원하는 개원의를 위해 매 회차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코스에서는 헤드코치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과 메인 디렉터 박철완(보스톤완치과) 원장을 비롯해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 이동운(원광치대) 교수, 임필(NY필치과) 원장, 노관태(경희치대) 교수,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 등 총 8명의 연자가 참여해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의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 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보철 및 인상 GBR 어버트먼트 선택 및 임플란트 보철 & 교합 완성 상악 전치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등의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 개론 & 해부, 방사, 약리 등의 기본 개념부터 보철,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등을 다뤄 임플란트 임상의 대부분을 이번 연수회를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주제별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 술기를 심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탄탄한 연수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강의를 들은 연수생들은 평소 궁금한 내용에 대해 시원하게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연자들의 세심한 레슨 방식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체계를 갖추며 쉽게 배울 수 있었다는 등의 평가를 쏟아냈다.

Team CTS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연수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수강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의 PLATINUM & CRYSTAL Course로 많은 임상가들을 만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Team CTS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첫 글자를 줄여 이름지은 치과임상연구회로, 치과 임상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PLATINUM 코스와 CRYSTAL 코스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가 코스별로 10p 부여되며, 100p 이상 획득하면 Team CTS Membership 자격을 부연한다. 멤버들은 Team CTS 활동을 통해 Master, Faculty, Director 등의 자격을 갖는다.

또한 Team CTSGold Course를 마치면, 연수회 후에도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수술 견학 등 디렉터의 지도하에 지속적인 멘토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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