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구강스캐너 ‘TRIOS’ 국내 최다 판매 달성
오스템, 구강스캐너 ‘TRIOS’ 국내 최다 판매 달성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4.23 16:12
  • 호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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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년만에 1천대 돌파 … 단연 압도적인 정밀도와 속도·편의성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구강스캐너 ‘TRIOS’(제조사 3Shape)의 국내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오스템은 지난 2018년 3Shape와 Reseller 계약을 맺은 후 ‘TRIOS’의 국내 첫 판매를 시작했으며, 도입 3년만인 지난해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 4’는 높은 정밀도와 빠른 스캔 속도,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구강스캐너로 호평 받으며 빠르게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TRIOS 4’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방식을 택해 7㎛ 정밀도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AI 스캔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풀아치 편악의 경우 1분 안에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유‧무선 겸용 방식을 적용해 진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보철물 제작 시 교합조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측방운동스캔 기능을 보유했다. 

아울러 치아우식 자동진단 기능도 호평을 얻고 있다. 

‘TRIOS 4’는 형광기술을 통해 치아 우식을 탐지할 수 있으며, 환자와 바로 스캔결과를 공유해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 

오스템은 ‘TRIOS 4’ 외에도 ‘TRIOS 3’ POD 타입 유‧무선 스캐너의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진료환경과 니즈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모든 ‘TRIOS’에는 환자상담용 앱 3종이 기본 제공된다. 

시간 경과에 따라 환자의 치아 변화를 비교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치아이동 비교(Patient Monitoring) APP, 치아 스캔 후 짧은 시간에 교정후 변화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교정 시뮬레이션(Treatment Simulator) APP, 전치부 치아의 보철치료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치치료 전후 비교(Smile Design) APP의 활용도가 높다.

오스템 관계자는 “2022년 신규 판매정책으로 Annual Fee가 없는 ‘TRIOS’를 판매하고 있다”면서 “고객 과실까지 무상수리 보장하는 Full Warranty를 1년 간 제공하고, 이후 Annual Fee 지불 선택 시 추가 4년까지 Full Warranty를 지원해 구매하기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전화(070-4394-80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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