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짧은 중합시간으로 체어타임 단축
오스템, 짧은 중합시간으로 체어타임 단축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4.16 10:42
  • 호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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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 인기

임플란트 판매수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 중인 ‘Bluephase N G4’(제조사 Ivoclar Vivadent)가 고성능 광중합기로 호평받고 있다.

‘Bluephase N G4’2,000/에 달하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해 환자의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터보모드인 2,000/로 중합하면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간혹 중합에 필요한 광원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힘들 때가 있는데, ‘Bluephase N G4’는 고품질의 올세라믹 재료로 제작된 수복물에도 높은 광도로 크라운이나 인레이를 투과해 우수한 중합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Bluephase N G4’는 특수 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해 모든 치과용 재료에 중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85nm에서 515nm의 넓은 파장으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광중합 재료의 대부분을 중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터보모드와 하이모드, 사전중합(Tack Curing) 모드 총 3가지로 구성해 수복물의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시멘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오스템 관계자는 수복치료 과정에서 중합 실패는 환자의 지각과민, 보철물 탈락, 수복물 변색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광중합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와 짧은 중합시간,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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