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창립 20주년 글로벌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4월 30일~5월 1일 DDP서 인터내셔널 심포지엄 … 오프라인 중심 행사에 ‘기대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오는 4월 30일~5월 1일 양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Art Hall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해 치과계 화합의 장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전체 매출 72% 수출로 달성

이번 심포지엄에는 Dr. David Garber와 Dr. Howard Gluckman 등 12명의 글로벌 최정상급 연자들이 참석해 △50년 간의 실패와 성공,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성공 알고리즘에 관한 지견 △Zero bone loss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계획과 식립조건 등을 발표하며 생생한 치료 경험과 의학지식을 나눈다.

메가젠은 창립 이후 국내외 치과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세미나와 대형 심포지엄 등의 교류 및 교육활동을 진행하면서 더욱 우수한 치료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왔다.

전세계에서 연간 약 2,000건 이상의 자체 행사로 치과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솔루션과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킹 강화 전략을 펼치며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따라 메가젠은 2021년 기준으로 유럽 29%, 아시아 22%, 미주권 11% 등 전체 매출의 72%를 수출로 달성했다.

임플란트 종주국 유럽과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수출액 1억불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 6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사람과 기술 화합 ‘축제의 장’

또한 메가젠은 2,000여 종의 덴탈 임플란트 제품을 개발한 데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유니트체어와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까지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지난해 매출액이 전기 대비 59% 증가한 1,65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343억 원, 당기순이익은 278억 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2002년 창립 이래 20년의 역사는 먼저 손 내밀고 손 잡아준 전 세계 치과의사 및 치과산업 파트너들, 메가젠 가족의 관심과 사랑,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The Reunion Festival’을 콘셉트로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 고심 끝에 오프라인 중심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코로나의 장기화로 닫혔던 치과인들의 일상과 마음의 빗장을 조심스럽게 열고, 함께 도약하는 기회와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성공의 새로운 기준과 심미적 디자인이 갖는 기능적 중요성, 세계적인 임플란트 거장들의 새로운 테크닉, 디지털 선진국인 한국의 치과의사들이 현장에 접목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면서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임플란트 혁신의 향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