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움 rainbow CT 사용하는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움 rainbow CT 사용하는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4.01 15:53
  • 호수 1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관적인 UI로 진단 편리해”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은 ‘늘 행복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는 치과의사’이고 싶다. 치과라는 곳이 환자들에겐 두려운 곳으로 느껴지는 만큼, 환자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뜻에서다.

특히 서울메이치과는 중증의 치주염 환자들이 많이 찾는 치과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면서 저작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를 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에 심혈을 기울인다.

그가 환자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서 덴티움의 ‘rainbow CT’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전치부 블러링 없는 깨끗한 영상
민 원장은 “직관적인 UI와 마우스 하나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이 ‘rainbow CT’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타사의 CT를 사용할 때 버튼과 마우스를 동시에 눌러야 했던 불편함이 ‘rainbow CT’를 도입한 후 말끔히 사라졌다.
그는 “‘rainbow CT’는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X-ray 이미지를 환자 상담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호평했다.

특히 민 원장은 “‘rainbow CT’는 전치부 블러링 없는 깨끗한 영상을 구현해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서 “환자에게 설명할 때도 정확하고 빠르게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동급 대비 넓은 FOV 지원도 일선 진료실에선 매우 유용하다”면서 “얼굴이 큰 환자의 경우에도 상악동까지 크게 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CT를 촬영할 땐 환자의 고정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면서 “덴티움의 원격지원 덕분에 A/S는 물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해 직원들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피폭선량 저감, 안정감 선사
덴티움이 기존 ‘rainbow CT’ 유저들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오는 6월 이후 환자 피폭선량을 최소화하는 저선량 영상 재구성 기능을 지원키로 한 데 대해 민 원장 역시 기대가 크다.

민 원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환자들이 피폭에 관심이 높아졌고, 특히 암환자의 경우 CT 촬영에 거부감을 표하기도 한다”면서 “덴티움의 피폭선량 저감 기능은 환자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덴티움은 “자체 개발 Detector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알고리즘 업그레이드를 통해 피폭선량 최소화 및 더욱 선명한 영상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개발해온 덴티움의 ‘bright’가 자리잡아 임플란트부터 체어, CT까지 최상의 제품으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