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기본에 충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NEO Chair M3’(이하 네오M3)를 출시했다.
지난 2월 말 첫 선을 보인 ‘네오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진료의 편의성을 향상한 특징이 눈에 띈다.
먼저 ‘네오 M3’는 넓고 슬림한 백 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에 따라 더욱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가 적용돼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네오 M3’는 유니트체어의 안전성과 위생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장애물 감지 및 수관 세척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해 장애물이 감지되면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그대로 작동이 중지되며, 빌트인된 증류수 및 살균수는 튜빙 내 세균 및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에 따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핸드피스에 온수를 공급해 진료 시 환자의 치아 시림 고통을 경감하고, 장시간 진료도 할 수 있다.
네오는 오는 6월까지 ‘네오 M3’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어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개원가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광중합기와 임플란트 앵글 핸드피스, 진료용 글러브를 증정한다.
또한 기본 A/S 2년 보증기간에 6개월을 추가 연장해 고장과 수리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 M3’는 멸균, 소독 및 감염방지에 초점을 맞춰 기존 치과진료 장비보다 임플란트 시술에 더욱 적합하도록 개발된 치과용 유니트체어”라며 “앞으로도 치과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더욱 편안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