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시작은 3D 프린터와”
사이버메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시작은 3D 프린터와”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3.17 09:15
  • 호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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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성공 컨퍼런스서 박성원 원장 강연 … ‘Ondemand 3D Printer’ 활용 다뤄

사이버메드가 지난 3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박성원(22세기서울치과) 원장 초청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성원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첫 단계로 3D 프린터 사용을 언급하면서 사이버메드의 ‘Ondemand 3D Printer 2K’의 유저로서 경험한 진료 퀄리티의 상승, 변화를 설명했다.

사이버메드는 24년 간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3D 프린팅을 이용한 인체 모형을 개발하고, 덴탈 전용 장비를 출시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곧 ‘Ondemand 3D Printer 4K’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박 원장은 사이버메드의 ‘Ondemand 3D Printer 4K’는 우수한 적층 구조와 강력한 위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메드의 3D프린터는 동급 최대 출력 속도 높은 해상도 편리한 조작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안정성 보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임플란트 가이드 스텐트 템포러리 크라운 모델 투명교정 직접 출력 덴처 베이스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사이버메드 3D 프린터 연구소 측은 “3D 프린터의 보급에 따라 원데이 진료가 가능해지면서 치과에서 시간과 비용, 인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흐름에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3D 프린터의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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