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치과의사의 유쾌한 성장 스토리
현직 치과의사가 쓴 에세이가 출간됐다.
군자출판사는 우리 주변의 진짜 치과의사 이야기를 담은 신간 『재주좋은 치과의사』를 최근 출간했다.
저자 소현수 원장은 책에서 한 명의 보통사람으로서 새내기 치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치과의사가 되기 전의 유년 시절을 거쳐, 이제 막 치과의사가 돼 고군분투하는 날들, 여가시간에 하는 고민과 생각들을 통해 나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귀여운 삽화와 함께 진지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들려준다.
저자는 “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가까이에 있는 다른 치과의사들에 이르기까지 보통 사람으로서의 치과의사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어느 치과에 가든 그곳의 원장님도 언제든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줄 준비가 돼있다고 마음속으로부터 깊이 믿게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군자출판사 측은 “이 책에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 성장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밝은 에너지와 작은 힘을 얻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면서 “더 좋은 치과의사,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에 독자는 공감뿐만 아니라 애정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군자출판사(031-943-1888), 구입은 군자출판사를 비롯해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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