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디지털 덴처 대중화 앞당긴다
덴티스, 디지털 덴처 대중화 앞당긴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3.10 10:01
  • 호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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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산‧대전‧서울서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기는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처음기공소) 소장과 김필우(ZI&P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개념부터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무치악 케이스를 덴티스의 ‘ZENITH’를 활용해 완성하는 등 임상에서 꼭 필요한 알짜배기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49일 부산을 시작으로, 416일은 대전에서, 423일은 서울에서 열린다.

49일 부산과 423일 서울에서는 김필우 소장이 연자로 나서며, 416일 대전 강의는 이대우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함께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끈다.

강연은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임시덴처 및 플리퍼 디자인 방법 스프린트 활용한 CT 촬영 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Immediate Loading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연자들은 각 주제에 맞는 실습을 중심으로 디지털 덴처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다.

세미나는 치과기공사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도 들을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치과기공 세미나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전국투어 세미나의 일환으로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고,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면서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핸즈온 실습을 통해 ‘ZENITH’를 경험하고, 임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 문의는 전화(070-4241-92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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