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마켓, 치과의사 주주인 치과재료 오픈마켓 ‘커밍순’
덴탈마켓, 치과의사 주주인 치과재료 오픈마켓 ‘커밍순’
  • 덴탈iN 기자
  • 승인 2022.01.24 16:10
  • 호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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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덴탈마켓’ 오픈 … 2월말까지 주주회원 모집

국내 최초의 치과재료 오픈마켓 쇼핑 플랫폼 덴탈마켓(대표 김정한, www.dentalmarket.co.kr)이 새롭게 오픈한다.

김정한(현대e치과) 원장이 대표를 맡고, 치과의사 주주의 참여로 운영되는 오픈마켓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덴탈마켓은 오는 31일 그랜드 오픈한다.

덴탈마켓은 제조사(수입사)가 이 곳을 통해 직접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의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소비자에게 유통 마진을 환원함으로써 회사의 수익을 주주에게 전액 배당해 더욱 많은 이익을 치과의사 주주 및 치과계로 환원한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덴탈마켓은 치과의사 주주의 참여로 운영되며, 회사는 124일부터 228일까지 한달 간 주주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치과의사(법인의 경우 재료 담당 1인의 치의)2,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주회원 신청 서류를 회사에 제출한 후 100만 원을 입금하면 덴탈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포인트(100만 원 상당)와 더불어 회사주식 20(액면가 1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주주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개업 기념 이벤트로 메르세데스 벤츠 고급 세단(E350 AV)’ 외 총 3,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경품 추첨은 오는 32일 오후 8시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덴탈마켓 측은 치과재료의 온라인 상거래 외에도 치과진료 분야의 저명한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면서 좋은 치과용 의료기기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해 임상의들이 소비자로서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기대하며, 향후 치과용 의료기기에 대한 평가 기능과 보수교육 등에 진출하면 자문단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탈마켓은 재료 판매사 회원에게도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입점비가 무료인데다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3월 한달은 전 제품의 택배비를 무료로 배송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유통마진 없이 소정의 수수료만 부과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정산 후 판매비를 송금한다.

판매자 회원은 덴탈마켓의 홈페이지 안에서 각 회사의 내용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오픈마켓의 특성상 업로드한 제품의 실시간 가격 조절 표기 시즌별상황별 패키지 구성 등 자유로운 제품 등재 구매확인, 발주, 정산 등 판매자 개별 관리 재료 사용 교육영상 및 관련 콘텐츠 링크 등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는 다른 특장점을 보여준다.

덴탈마켓 측은 덴탈마켓을 통해 치과의사는 생산자와 직거래가 가능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유통마진이 생산자와 소비자로 전액 귀속된다며 기대 효과를 피력했다.

덴탈마켓은 창립 1개월 내에 주주회원 2,500명을 확보하고, 5년 후 주식 상장, 교육사업, 커뮤니티 등을 통한 치과 포털을 지향한다. 이 같은 사업 모델을 향후 해외에도 적용해 치과계의 아마존으로서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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