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월 13일 광주 홀리데이 인에서 ‘Growth Program: Step Up’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Step up’ 프로그램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탭 교육과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돼,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내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교정전문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더욱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광주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Step up’ 프로그램은 조선대치과병원 교정과를 비롯해 광주 지역의 유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자로 나선 이춘봉(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 원장은 ‘인비절라인 퍼스트 적용 및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과 ‘다양한 부정교합의 인비절라인 임상 적용 팁’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인비절라인 마케팅팀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효과적인 마케팅 팁을 소개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앞으로도 부산, 대전, 서울 등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이어가며 각 지역의 인비절라인 교정전문의에게 유익한 강연과 마케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준호(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을 통해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광주 지역 치과의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다양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