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신년교례회서 계획 밝혀
치산협, 신년교례회서 계획 밝혀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1.13 14:00
  • 호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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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22 개최, 수출 증대 교두보 될 것”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지난 15일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임훈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우리 업계 관계자들이 임인년 새해에는 더욱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보다 힘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권익 신장 및 치산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임 회장은 치산협은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며 지금 치산협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치산협은 올해 ‘KDX 2022’(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개최가 보류돼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임 회장은 “KDX를 국산 제품의 수출 증대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성장시키겠다면서 국가의 국제 전시산업 지원을 연결해 한국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치산협 고문들이 회원사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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