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2’(2022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성공 개원 전략 노하우 공유
덴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신규 개원의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덴티스 부스에서는 △개원필수장비존 △개원소장비존 △개원상품존 △임플란트존 △디지털 솔루션존 △개원상담존 등 개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우른 각각의 Zone을 구성, 덴티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를 한눈에 둘러보고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덴티스는 개원 특화 상담공간을 마련해 신규 개원의를 위한 원스톱 신규 개원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입지 선정부터 세무 및 노무 상담, 치과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까지 세밀하게 상담하며 개원 워크 플로우를 제시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장 개원을 앞둔 신규 개원의들에게는 성공 개원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도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는 개원 초기에 가장 필요한 치과 홈페이지부터 시스템을 잡을 수 있도록 개원 초기 치과가 환자에게 검색되고 노출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지원한다.
덴티스 측은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에 관한 문의가 많아 ‘DENTEX 2022’에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프로모션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 개원전략팀(070-4286-0031) 또는 지역 영업소로 하면 된다.
‘Luvis 체어 솔루션’ 눈길
이밖에도 현장에서는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꼽히는 ‘Luvis’의 인기가 뜨거웠다.
덴티스는 특수한 구강환경에 맞춘 치과용 진료등으로 루비스 광학연구소의 핵심기술을 집약해 풀 HD카메라와 레진 커버에 스마트 기능까지 더한 강력한 사양의 ‘Luvis C500’, 소형 수술실이나 일반 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하고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무영효과를 자랑하는 ‘Luvis S200’,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겸용 가능한 신개념 멀티 LED 수술등 ‘Luvis S300’, 최고 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 ‘Luvis M/L400’ 모델을 선보였다.
전시장에서는 Luvis 제품 문의부터 상담, 다수의 현장 계약까지 이어졌다.
또한 덴티스는 ‘Luvis’를 유니트 체어와 더해 진료, 예진 및 상담, 수술 전용으로 변신시킨 ‘Luvis 체어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ZENITH L2’ 등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호응을 얻었다.
‘ZENITH L2’는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정화 기능 필터를 업계 최초로 장착한 제품으로, 유해물질 제거가 가능해 최근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비 개원의 대상 꿀팁 전수
아울러 임플란트 솔루션으로는 덴티스의 인기 주력제품 중 하나인 ‘SQ’를 비롯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 등을 총망라해 선보였다.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SERAFIN’도 화제를 모았으며, 무통마취기 ‘DENOPS’, 덴티스 구강 & 위생용품 PB브랜드 ‘Dr's Wisdom(닥터스위즈덤)’이 지난해 새롭게 내놓은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LACTOGLOW)’ 등이 현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덴티스는 예비 개원의들의 꿀팁을 다각도로 짚어주는 스페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연의 첫 시작은 김태훈(국제모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당신에게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를 주제로 20년 이상 환자들과 만나오며 체득한 다년간의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어 나대진(단비마케팅) 대표는 ‘마케팅이 필수가 돼버린 개원가, 그 방향성은?’을 주제로 마케팅 관련 치과경영의 핵심 운영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를 들은 한 수강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덴티스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백 점 강연이었다”면서 “곧 개원을 앞두고 개원과 경영이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개원을 앞두고 평소 덴티스 제품에 관심이 있던 많은 치과의사 선생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개원의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