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치과대학 서봉직 신임학장 취임
전북대학교치과대학 서봉직 신임학장 취임
  • 덴탈iN 기자
  • 승인 2022.01.06 12:01
  • 호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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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있고, 행복한 치과의사 배출 최선” 포부 밝혀

역량 있고, 행복한 치과의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치과대학 제21대 학장으로 취임한 서봉직(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서봉직 신임학장은 수월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회 협력을 강화하며, 투명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서 신임학장은 입학부터 대학원까지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진료역량을 높이겠다면서 대학원 주임교수를 분리해 일반 대학원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그는 타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 실제적으로 교육과 연구 및 후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신임학장은 치과대학 치의학과장, 교무부원장, 전북대 교수회 기획협력분과위원장, 전북대병원 치과진료처장 등 내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장, 거점국립대학교 치과병원협의회장,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신임학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취임기념식을 생략하고, 취임사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 신임학장은 20221월부터 2년간 전북치대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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