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명 중 721명 합격 … 치과위생사는 합격률 74.1%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721명이 합격해 94.1% 합격률을 나타냈다.
지난 12월 2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올 하반기 최초 시행한 2022년도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결과 766명 중 72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시험 합격자는 2가지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평가와 과정평가를 모두 합격한 응시자로, 올해 1월에 시행하는 필기시험까지 합격하고 치과대학(원) 졸업한 뒤 면허교부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2월 13일 치러진 제48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689명의 응시자 중 4,213명이 합격해 74.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점을 취득한 김천대학교 조지연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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