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부산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12.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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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전국 20개 국립대(치과)병원분원 중 가장 높은 96.4점을 받아 이 같이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간호팀 최현희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30개 공공의료기관 중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제출한 1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대치과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등 4개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전반적인 세부사업 실적을 제시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봉혜 병원장은 본원 임직원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권역의 구강공공보건의료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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