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핫아이템] 좋은보코 ‘투코어’·‘유니티’
[2021 핫아이템] 좋은보코 ‘투코어’·‘유니티’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12.20 21:07
  • 호수 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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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투코어’·‘유니티’ 출시한 좋은보코 이원우 대표
“누구나 한 번 사용하면 우수성 알 수 있어”

“제품의 성능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론칭하지 않았겠죠”.

이는 좋은보코가 올해 초 론칭한 가성비 좋은 핸드피스 ‘투코어’와 ‘유니티’에 대한 이원우 대표의 말이다.

이원우 대표는 “두 제품 모두 이미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타사 핸드피스와 비교해 성능이나 디자인에서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며 “캐나다, 독일의 기술력과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능력이 결합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미 디지털 교합측정 장비 ‘T-Scan’으로 국내외 임상가들에게 잘 알려진 좋은보코는 가격은 비싸지만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국내 업체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품질에서 깐깐한 좋은보코가 첫 선을 보인 핸드피스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이원우 대표는 “국내 임상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고급형’과 ‘보급형’ 2종을 출시했다”면서 “지난 20년 넘게 좋은보코를 믿고 사랑해준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편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의 제품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투코어’와 ‘유니티’ 모두 현재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대부분의 핸드피스와 커플링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이 강점”이라면서 “한 번 사용하면 빠져드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좋은보코, 매스티지 핸드피스 ‘Twocore’·‘Younity’
독일산 최고 등급 세라믹 베어링 채택 … 고급형 및 보급형 2종 모두 인기 

교정 및 임상재료와 디지털 교합측정 장비 ‘T-Scan’ 등 품질 좋은 치과재료와 장비를 판매해온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올해 초 핸드피스 ‘투코어(Twocore)’와 ‘유니티(Younity)’(제조사 BDC)를 새롭게 출시해 많은 치과의사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투코어’와 ‘유니티’는 캐나다, 독일의 기술력과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 능력이 결합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먼저 ‘투코어’는 고급형 핸드피스로 △와동을 더 밝게 비춰 시술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Natural Light’ 기능 △미세한 그립감으로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 Tex Surface’ △시장에 출시된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 등이 장점이다. 

특히 핸드피스 성능을 좌우하는 베어링을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으로 채택했다. 

또한 핸드피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출 때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들어가 핸드피스를 손상시키거나, 역류에 따른 교차 감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투코어’를 사용하고 있는 한 원장은 “독일산 핸드피스와 사용감이 매우 비슷하다”면서 “절삭력과 핸드피스 구동 시 발생하는 소음, 핸들링 등 모든 기능이 독일산과 비교해 손색없을 정도”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그는 “좋은보코 측이 신속한 A/S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1년 동안 사용하는 지금까지 고장이나 단 한 번의 말썽도 없었다”며 “해외 유수 제품의 절반 가격임을 고려할 때 가성비 갑의 제품”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함께 출시된 ‘유니티’는 보급형의 제품이다. 

보급형의 핸드피스로 가성비를 더욱 극대화했다. 

보급형의 타이틀을 가졌지만 ‘투코어’에 적용된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이 그대로 적용돼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했다. 

다만 ‘유니티’는 ‘Zero Suck-Back’ 기능이 제외된 것이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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